'열애설 없이 결혼' 이수빈 누구…'킹더랜드' 이준호 약혼자 활약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23 19: 59

배우 이수빈이 열애설도 없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수빈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구보다 제 편이 되어주며 제 미래도 과감히, 때로는 즐겁게 그려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제 그 사람과 함께 더 행복한 앞날을 그려가며 영원의 약속을 맺으려고 합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수빈의 결혼 발표는 그동안 열애설도 없었던 만큼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빈은 “기억도 희미한 4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배우라는 직업으로 많은 이야기와 감정들을 배우고 지나왔습니다”라며 “그동안 참 좋은 분들을 만났고,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함꼐 울고 웃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봤다.

이수빈 SNS

이어 “다양한 삶을 연기하면서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즐겁게 상상해 왔습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수빈이로서 혼자보다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겨우 한 걸음 한 걸음씩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결혼 소식을 전한 이수빈은 “배우 이수빈과 사람 이수빈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제 인생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배우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1996년생 이수빈은 2001년 KBS TV소설 ‘새 엄마’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특히 뮤지컬에서 많은 활약을 한 그는 ‘애니’, ‘내 마음의 풍금’, ‘영웅’, ‘13’, ‘데스노트’, ‘웃는 남자’, ‘맘마미아!’, ‘블랙메리포핀스’, ‘이솝이야기’, ‘이매지너리’, ‘이든’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드라마에서는 ‘킹더랜드’ 한유리 역으로 익숙하다. 극 중 구원(이준호)의 약혼자 한유리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은 이수빈은 ‘조선변호사’, ‘DNA러버’, ‘조립식 가족’,‘ 천국보다 아름다운’, ‘원더풀스’ 등에 출연하며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이 밖에도 영화 ‘질투는 나의 힘’, ‘허브’, ‘퀴즈왕’, ‘천국의 아이들’, ‘방황하는 칼날’, ‘서부전선’, ‘혼숨’, ‘시동’, ‘아이’ 등과 연극 ‘국립극단-로미오와 줄리엣’, ‘벚꽃동산’에서 활약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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