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멋진 신세계’ 6회 만에 임지연과 허남준의 키스가 나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김현우)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춘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고 촬영차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차세계가 정신을 잃은 가운데 신서리의 간절한 외침이 닿으면서 목숨을 건졌다. 차세계는 그동안 딥페이크, 테러, 루머, 사모펀드 카이저만 등이 모두 최문도(장승조)의 짓일거라며 의심했고, 이에 최문도는 차세계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점을 아쉬워하면서도 뒤를 캘 수 있는 간호사 등에 미리 손을 써 후환을 없앴다.
퇴원 후 리조트로 이동한 뒤에는 각자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멘탈이 붕괴되면서 제주도로 휴가를 온 윤지효(이세희)가 백광남(김민석)을 신서리의 ‘슈퍼카 남친’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신서리는 홍부선(백지원)의 설득 끝에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기로 마음을 먹었다.

광고 촬영날, 그리스 여신과도 같은 자태로 등장한 신서리를 보면서 차세계는 괜히 화를 냈다. 이로 인해 스태프들의 불만이 쌓였고, 이를 전해 들은 최문도는 “드디어 타이밍이 온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뒤풀이를 하려고 했지만 신서리는 리조트로 오던 중 손자를 찾고 있다는 할아버지를 돕다가 숲에서 길을 잃었다. 리조트 직원이 할아버지를 케어했지만 돌아오는 길을 잃은 신서리는 겁에 질렸고, 이때 차세계가 나타나 걱정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도리어 화를 내고 말았다. 이에 상처 받은 신서리는 차세계와 거리를 두려고 했다.

뒤풀이가 끝난 뒤 차세계는 술에 잔뜩 취한 신서리가 걱정되어 뒤를 쫓았다. 자연스럽게 자리가 만들어지면서 두 사람이 대화할 시간이 생겼고, 그때 간조로 인해 바닷길이 열리면서 두 사람은 한 섬에 도착했다. 이야기를 하던 중 신서리는 차세계의 표정에서 미안함을 읽었다. 그러나 차세계는 미안하지 않다면서 “지금부터 내가 뭘 좀 할 건데 도망가려면 지금 뿐”이라며 입을 맞추려 했다.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빠지면 안된다면서도 빠지는 이유도 하나 뿐이라며 차세계를 붙잡았고, 차세계는 “니가 먼저 잡았다”라며 키스했다.

두 사람의 달콤한 시간도 잠시, 같은 시간 최문도는 차세계와 맞선을 본 모태희(채서안)를 만나 검은 계략을 꾸몄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위기에 처한 차세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