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실수' 고승민 지명타자, 2루수 한태양-톱타자 황성빈, 3연패 롯데 라인업 변화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5.28 15: 5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6차전 맞대결을 갖는다. 롯데는 26~27일 이틀 연속 패배하면서, 스윕패 위기다.
롯데는 전날 12안타(2홈런) 6득점을 기록했지만 11안타(1홈런) LG에 6-8로 패배했다. 2회까지 6점을 뽑았는데, 3회 이후로는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김동현이 데뷔 첫 홈런(솔로), 레이예스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 고승민(지명타자) 레이예스(우익수) 나승엽(1루수) 김동현(좌익수) 박승욱(3루수) 한태양(2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096 2026.05.27 / foto0307@osen.co.kr

전날 라인업에서 장두성과 전준우가 빠지고, 황성빈과 한태양이 라인업에 복귀했다. 고승민이 지명타자. 고승민은 27일 경기에서 7회 박해민의 2루 도루 때 태그를 제대로 하지 못해 도루를 허용했다. 타격에서 3안타를 때렸지만, 6-8로 뒤진 9회말 3루수 맞고 내야 안타 때 2루까지 뛰었지만 슬라이딩을 하지 않아 태그 아웃돼 추격 기회를 놓쳤다.
선발 투수는 좌완 김진욱이다. 김진욱은 올 시즌 9경기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고 있다. 커리어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다. 
김진욱은 올해 LG 상대로 1경기 등판해 6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올 시즌 LG 상대로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한 롯데 투수다. 통산 LG전 성적도 13경기(35이닝)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06으로 천적 관계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