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은밀한 여자들 : 적과의 동거’ 배우 김성은이 여름철 노출에 대해 자신 없는 부분을 언급했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은밀한 여자들 : 적과의 동거’에서는 김성은, 박선주, 엄지원이 매운 맛과 관련해 혈당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날 레드룸은 그야말로 빨간 맛 천지였다. 박선주는 “저는 레드룸 들어가자마자 너무 기뻤다. 태국 여행 갔을 때 피쉬 소스가 들어간 빨간 소스를 좋아한다”라며 기뻐했다. 반면 김성은은 “원래 매운 걸 좋아했는데 임신 중 매운 맛을 못 먹고 수유 중에 매운 걸 안 먹게 되니까 매운 걸 못 먹게 됐다”라며 좋아했으나 이제는 크게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 도착한 음식은 떡볶이와 탄산 음료 그리고 주먹밥이었다. 김성은은 시원시원하게 먹었고, 박선주는 “김성은은 혼자 주먹밥도 다 먹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이 안 찌냐”라며 김선주를 부러워했다.
그러나 혈당을 재자 김성은의 혈당은 112에서 154, 박선주의 혈당은 103에서 112로 현저하게 차이 나는 경향을 보였다. 김성은이 당황하자 박선주는 “난 사실 양을 조절했다. 떡인 척 하면서 양배추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다이어트를 꽤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다. 박선주는 “방송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열어보지 않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게 된다. 깊숙하게 묵혀둔 사진을 갖고 왔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박선주는 “저 때가 80kg 넘었을 때고, 최고가 89kg가 넘었다”라면서 “저때 커피에 베이글, 거기에 크림치즈 한 통을 다 때려 넣었다. 점심은 피자를 둘둘 말아서 핫소스에 찍어 먹었다”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다이어트 결심 이유가 있냐”라며 물었다. 박선주는 “유학 시절에 학교에서 실신했다. 일어나 보니 병원이었다. 의사가 ‘너 축하한다. 하나님 빨리 만날 수 있겠어’라며 미국식 농담을 하더라”라며 건강에 위협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영규 전문의는 “칼로리보다 먹고 나서 혈당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고, 류지원 전문의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고구마를 많이 생각한다. 삶은 고구마는 혈당이 낮지만, 굽거나 그러면 혈당 지수가 올라간다”라며 식자재의 조리법까지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내가 먹은 베이글 혈당을 봐라"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여름철에 가까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출의 허용 범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김성은은 “저는 하체는 살이 있어서 아래는 노출하지 않는다. 저는 민소매를 주로 입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성은의 민소매 샷은 누가 봐도 흠 잡을 데 없는 모델 핏이라 그가 추구하는 노출 범위라는 것을 납득하게 했다.
김성은은 엄지원에게 "노출이 어디까지 괜찮냐"라고 물었다. 엄지원은 “저는 딱히 노출을 꺼리지 않는다”라며 수줍지만 당당하게 말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은밀한 여자들 : 적과의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