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프리뷰] 오러클린 내세워 5연승 노리는 삼성, 안우진 무너뜨릴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6.18 10: 2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5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17일) 경기에서는 박준현(7이닝 무실점)의 호투에 묶여있다가 9회말 구자욱의 짜릿한 끝내기로 1-0 승리를 거뒀다.
어느덧 5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이날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을 선발로 올린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수 사냥에 성공했다.

삼성 오러클린. / OSEN DB

키움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5일 대구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전 평균자책점은 1.50.  오러클린이 키움 상대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전날 구자욱의 끝내기 안타로 분위기도 좋다.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로 내세운다. 안우진은 올 시즌 9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2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삼성은 키움 에이스 안우진 상대로 지난 4월 24일 3이닝 동안 1점을 뽑은 바 있다. 당시 안우진은 수술, 재활 후 복귀해 단계적으로 이닝을 늘려가는 중이었다. 삼성이 안우진을 무너뜨리고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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