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계약이면 키움 남는다” 송성문 파격 선언, ML 도전 선 딱 정했다! 120억 전액 보장보다 좋은 대우 가능할까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리고 있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 받으면 한국에 남겠다는 나름의 기준을 설정했다. 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송성문은 행사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메이저리그 도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