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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번쩍 든 소사, '위기탈출의 환호'
2018.07.11 20: 41에이핑크 손나은,'쇼챔피언 트로피 들고'
2018.07.11 20: 418회 2사 1, 2루 위기 탈출하는 소사, '주먹을 번쩍'
2018.07.11 20: 41구자욱,'넘어갔어'
2018.07.11 20: 40역전 솔로포 구자욱,'맞는 순간직감'
2018.07.11 20: 40쇼챔피언 차지한 에이핑크
2018.07.11 20: 40위기 맞은 소사-정상호 배터리, '각오 다지며'
2018.07.11 20: 38오버런 채태인,'망연자실'
2018.07.11 20: 36김진욱 감독,'역전의 기회는 아직 있어'
2018.07.11 20: 36채태인,'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2018.07.11 20: 36'젠틀맨' 소사, '모자 벗고 건네받는 공'
2018.07.11 20: 36문선민, '월드컵 후 홈팬들에게 첫 인사'
2018.07.11 20: 35오버런 채태인,'이게 무슨 상황이야'
2018.07.11 20: 34'소사이언' LG 선발 소사
2018.07.11 20: 30반 슬라이크,'선두타자 안타 날리고 미소'
2018.07.11 20: 26안타 날리는 반 슬라이크
2018.07.11 20: 25강민호,'보니야, 나만 믿어'
2018.07.11 20: 24보니야,'강민호 때문에 웃는다'
2018.07.11 20: 247회 마운드 오른 SK 투수 정영일
2018.07.11 20: 24에이핑크,'당당히 쇼챔피언 등극!'
2018.07.11 2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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