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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정근우, ''김인식 감독님, 우리가 해냈어요'
2015.11.21 23: 55야구대표팀 프리미어12 우승,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
2015.11.21 23: 53김시진, '김인식 감독님, 우승 축하드려요'
2015.11.21 23: 51이대호-정근우, '우승 트로피에 입술 도장'
2015.11.21 23: 47이대호-정근우, '트로피보다 빛나는 미소'
2015.11.21 23: 45이대호-정근우, '우승 트로피를 김인식 감독에게'
2015.11.21 23: 43우승메달 목에 걸고 기뻐하는 박병호
2015.11.21 23: 42도쿄돔에서 우승 기쁨 나누는 야구 대표팀
2015.11.21 23: 38황재규 나성범,'우승컵 들어올린 즐거운 수다'
2015.11.21 23: 38김광현-오재원,'예의 갖추며 하이파이브'
2015.11.21 23: 38이대은,'선배들과 함께 우승해서 기뻐요'
2015.11.21 23: 37김광현, '오재원 선배, 수고했어요'
2015.11.21 23: 37김인식,'대현아, 대표팀 오래 해야지'
2015.11.21 23: 35황재균-이대은-이태양, '모두 스마일'
2015.11.21 23: 34박병호,'이 느낌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
2015.11.21 23: 34이현승-우규민,'우승 기쁨에 입 찢어지겠네'
2015.11.21 23: 33김인식,'용규야, 니가 수훈갑이야'
2015.11.21 23: 32'이대은 중심으로 다 모여'
2015.11.21 23: 32김인식,'병호야,메이저리그 가서 오늘처럼 자신있게 해'
2015.11.21 23: 31조상우, '우승 트로피 정말 무거워요'
2015.11.21 2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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