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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가래 받는 김세진 감독
2016.03.24 22: 00김세진 감독,'우승 트로피 번쩍 들고'
2016.03.24 21: 59결승골 이정협, '역시 슈틸리케호 황태자'
2016.03.24 21: 59OK저축은행,'우리가 챔피언이다!'
2016.03.24 21: 58이정협-기성용, '경기 막판 극적인 결승골'
2016.03.24 21: 57OK저축은행,'내년 시즌에 만나요'
2016.03.24 21: 57이정협,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짜릿한 결승골!'
2016.03.24 21: 56V리그 떠나는 시몬,'챔프전 우승으로 장식'
2016.03.24 21: 56시몬,'한국 마지막 시즌, MVP로 장식'
2016.03.24 21: 54최태웅 감독,'희망이 꺼져간다'
2016.03.24 21: 53현대캐피탈,'OK저축은행 축하해요'
2016.03.24 21: 52OK저축은행,'안산 홈에서 V2달성'
2016.03.24 21: 51OK저축은행,'챔피언결정전 우승'
2016.03.24 21: 49이청용,'안 풀릴땐 중거리슛'
2016.03.24 21: 48OK저축은행,'OK! V2!'
2016.03.24 21: 48OK저축은행,'올해도 우승이다!'
2016.03.24 21: 47OK저축은행,'우리가 기적의 드라마다'
2016.03.24 21: 45기성용, '레바논 골문이 안열린다'
2016.03.24 21: 45시몬,'우승 기념 샴페인 세레머니'
2016.03.24 21: 44김세진 감독,'시몬 내 샴페인을 받아라!'
2016.03.24 2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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