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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글러브를 살짝 넘어가는 박건우의 타구
2015.10.31 17: 16류중일 감독,'올해 가을은 너무 춥네'
2015.10.31 17: 13날개 활짝 편 '아기곰' 정수빈
2015.10.31 17: 13정수빈,'한국시리즈 5차전 7회 쐐기스리런 폭발'
2015.10.31 17: 10쐐기 스리런 정수빈,'우승이 보여'
2015.10.31 17: 09추가골 아드리아노,'우승하러 가는거야~'
2015.10.31 17: 08쐐기 스리런 정수빈,'가자, KS 우승으로!'
2015.10.31 17: 08추가골 아드리아노,'비상'
2015.10.31 17: 07정수빈,'감독님 우승이 보여요!'
2015.10.31 17: 07정수빈,'사자 울리는 쐐기 스리런포 작렬'
2015.10.31 17: 06정수빈,'우승이 코 앞이야!'
2015.10.31 17: 06스리런 정수빈,'아기곰의 포효'
2015.10.31 17: 06추가골 몰리나,'승부는 결정됐어'
2015.10.31 17: 06추가골 몰리나,'시원한 세레머니'
2015.10.31 17: 05신용운,'아 정말'
2015.10.31 17: 05정수빈이 부러운 구자욱
2015.10.31 17: 05정수빈,'쐐기 3점포! 우승이 눈 앞!'
2015.10.31 17: 05잠실벌 열광케 하는 쐐기 스리런 정수빈
2015.10.31 17: 04정수빈-허경민,'KS 우승이 코 앞이야!'
2015.10.31 17: 04정수빈, 손가락 부상따윈 문제없어
2015.10.31 1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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