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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빗맞은 타구가 행운의 역전 적시타
2017.09.28 20: 52안치홍, 행운의 적시타로 역전 성공
2017.09.28 20: 51'역시 이명기'
2017.09.28 20: 428회 대타 이명기의 안타
2017.09.28 20: 408회 승부 원점으로 돌리는 김주찬의 적시타
2017.09.28 20: 388회 동점에 성공하는 김주찬의 적시타
2017.09.28 20: 37마지막 피칭 마친 비야누에바
2017.09.28 20: 35최재훈, '비야누에바, 최고였어'
2017.09.28 20: 33최재훈, '비야누에바와 따뜻한 포옹'
2017.09.28 20: 32백용환, 삼진
2017.09.28 20: 31김기태 감독, '대타 작전 실패'
2017.09.28 20: 30김기태 감독, '백용환 삼진에...'
2017.09.28 20: 29비야누에바, '고생했어'
2017.09.28 20: 21비야누에바,'한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7.09.28 20: 20오태곤,'도루 실패, 아쉬워'
2017.09.28 20: 20차우찬,'아! 안 풀리네요'
2017.09.28 20: 19이상군 감독대행, 비야누에바와 따뜻한 포옹
2017.09.28 20: 19차우찬,'아! 미치겠네'
2017.09.28 20: 18비야누에바, '한화 팬들 사랑, 마음 속 저장'
2017.09.28 20: 17오태곤,'어서 따라잡아야죠'
2017.09.28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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