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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 '팔을 쭉 뻗어봤지만'
2020.06.30 21: 17임창민,'막아내야 한다'
2020.06.30 21: 16역투하는 김민규
2020.06.30 21: 14KT 로하스, '비를 뚫고 동점 득점'
2020.06.30 21: 14프로 데뷔 첫 타석 들어서는 김병휘
2020.06.30 21: 13김병휘,'데뷔 첫 타석은 아쉬운 삼진'
2020.06.30 21: 11나성범,'아쉬움에 입술 꽉'
2020.06.30 21: 07권희동,'솔로포로 1점차 추격'
2020.06.30 21: 05구승민,'아! 홈런을 허용하다니'
2020.06.30 21: 03권희동,'추격의 솔로포'
2020.06.30 21: 01역투하는 문성현
2020.06.30 21: 00허문회 감독,'이대호 최고'
2020.06.30 20: 587회초 마운드 오른 LG 진해수
2020.06.30 20: 55이대호,'재역전 스리런포! 짜릿해'
2020.06.30 20: 55답답한 두산 더그아웃
2020.06.30 20: 55뉴이스트 JR,'여심 흔드는 손인사'
2020.06.30 20: 54이대호,'배재환을 상대로 역전 스리런'
2020.06.30 20: 54이대호,'동료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들으며'
2020.06.30 20: 53뉴이스트 JR,'홍학 탄 꼬부기'
2020.06.30 20: 52이대호,'가볍게 넘기는 재역전 스리런포'
2020.06.30 2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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