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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는 양희종,'뜨거운 포효'
2021.05.09 16: 32KGC,'짜릿한 우승 세리머니'
2021.05.09 16: 30알몬테,'아! 홈런이 아니라 2루타네'
2021.05.09 16: 29만세 양희종,'언제나 짜릿한 이순간'
2021.05.09 16: 28투런포 노진혁,'박민우 장난에 깜짝'
2021.05.09 16: 27그물망 커팅 오세근,'이 순간 기다려왔어요'
2021.05.09 16: 26이동욱 감독,'승리가 보인다'
2021.05.09 16: 25그물망 커팅 오세근,'언제나 짜릿해'
2021.05.09 16: 25그물망 커팅하는 김승기 감독,'행복합니다'
2021.05.09 16: 24짜릿한 우승의 기쁨,'환호하는 KGC'
2021.05.09 16: 22오세근-양희종,'세번째 우승 이끈 두 베테랑'
2021.05.09 16: 21우승의 기쁨 나누는 KGC-아쉬운 KCC
2021.05.09 16: 20노진혁,'투런포로 쐐기를 박자'
2021.05.09 16: 20MVP 설린저,'우승 이끌었다'
2021.05.09 16: 18코칭스태프와 우승의 기쁨 나누는 KGC 김승기 감독
2021.05.09 16: 17오세근,'우승의 기쁨 언제나 짜릿해'
2021.05.09 16: 16노진혁,'이보근을 상대로 투런포'
2021.05.09 16: 15'이변은 없었다' KGC PO 10승 무패 우승 차지
2021.05.09 16: 15이보근,'투런포 맞고 망연자실'
2021.05.09 16: 14김승기 감독,'세번째 우승 이끌었다'
2021.05.09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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