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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투런포로 거침없이 달아나'
2021.08.22 17: 58수베로 감독,'역시 김태연이야!'
2021.08.22 17: 57캐디의 축하받는 임희정
2021.08.22 17: 56김태연,'투런포 가볍게 넘겼어'
2021.08.22 17: 55임희정,'감격의 역전 우승'
2021.08.22 17: 54김태연,'이영하를 상대로 투런포'
2021.08.22 17: 53임희정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2021.08.22 17: 53김태연,'2타점 적시타에 이어 투런포'
2021.08.22 17: 52임희정 '역전 우승,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
2021.08.22 17: 52SSG 선발 폰트,'박성한 최고야'
2021.08.22 17: 52김태연,'달아나는 투런포 쾅!'
2021.08.22 17: 51임희정 '22개월만의 우승'
2021.08.22 17: 51임희정,'챔피언의 미소'
2021.08.22 17: 50임희정,'우승 자켓은 내꺼'
2021.08.22 17: 49임희정,'챔피언의 키스 세리머니'
2021.08.22 17: 47임희정,'트로피 들고 환하게'
2021.08.22 17: 47임희정,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역전 우승
2021.08.22 17: 45임희정, 시즌 첫 승 '통산 4승'
2021.08.22 17: 45임희정,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
2021.08.22 17: 42삼성 선발 최채흥,'호수비에 미소 활짝'
2021.08.22 1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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