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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팬 여러분 응원 덕분 입니다'
2021.11.19 02: 32소형준-장성우,'우승 일궜다'
2021.11.19 02: 31쿠에바스-장성우,'우리가 해냈어'
2021.11.19 02: 30소형준 목에 우승 메달 걸어주는 김민수
2021.11.19 02: 28목발 짚은 박경수,'우승 행복합니다'
2021.11.19 02: 274차전 MVP 호잉,'KT라서 행복합니다'
2021.11.19 02: 25KT 선수단에게 뜨거운 박수 보내는 팬들
2021.11.19 02: 23김준태-신본기-오윤석,'롯데 출신 3인방의 우승 기쁨'
2021.11.19 02: 21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나누는 박경수
2021.11.19 02: 18이강철 감독,'유한준이 잘해줬어'
2021.11.19 02: 11이강철 감독,'황재균과 진한 포옹'
2021.11.19 02: 11박수 보내는 두산 선수단에 인사하는 KT
2021.11.19 02: 09KT,'통합 우승의 맛 달콤하다'
2021.11.19 02: 04KT,'창단 첫 통합우승 감동'
2021.11.19 02: 02강백호,'감격의 우승 환호'
2021.11.19 02: 00KT, 2021 한국시리즈 우승
2021.11.19 01: 58KT,'짜릿한 V1의 순간
2021.11.19 01: 55KT 야수조, '우승 트로피 들고'
2021.11.19 01: 54KT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2021.11.19 01: 49이강철 감독,'KT 창단 첫 통합우승 헹가래'
2021.11.19 0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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