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뒤흔들 '캡틴' SON 인터뷰... "포스테코글루 전적으로 지지한다. 다 같이 믿어줘야"
‘캡틴’ 손흥민(32, 토트넘)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58)을 위해 구단과 팬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응원해야 한단 것이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와 인터뷰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했다. 최근 토트넘 상황은 어둡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 진출에 실패한 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