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걸그룹 카라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콘서트에서 비스트 손동운이 참석하고 있다
카라 콘서트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카라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서게된다.
'카라시아'는 카라와 아시아의 합성어로,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카라의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케 한다.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5년만에 처음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으며 예매 오픈 이후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앞서 18일 오전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오늘 콘서트 이후 일본 5개 도시 포함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