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승점 3점 가져왔다" 손흥민, 멀티골 원맨쇼→평점 9 MOM 싹쓸이!...토트넘, 호펜하임에 3-2 진땀승
"거의 틀림없이 혼자서 팀에 승점 3점을 안겼을 것."'캡틴' 손흥민(33)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 홋스퍼를 승리로 이끌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레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호펜하임에 3-2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14(4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