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먹고 추하다' 호날두, 관중 조롱에 퇴장까지! 월드컵 확정도 실패...아일랜드전 0-2 충격패+본선 1차전 못 뛸 수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상대 관중과 기싸움을 벌이는 추태 끝에 국가대표 커리어에서 첫 레드카드를 받았다. 포르투갈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도 다음으로 미뤄졌다.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5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