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무대를 앞둔 그룹 에이젝스가 카라의 일본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에이젝스는 지난 27일 열린 카라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단독 투어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는 일본의 주요 언론 산케이 신문 28일 자에 "오는 8월 일본 데뷔를 앞둔 에이젝스가 카라의 무대에 올랐다"며 대서 특필되기도 했다.
에이젝스는 이날 카라의 오프닝 무대에 등장해 데뷔 곡 '원 포 유'를 선보여, 만 7천 여 명의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 무대에서 리더 형곤은 "여러분의 함성에 힘입어 즐길 수 있었다. 일본 무대에 서고 싶다. 더욱 발전하는 에이젝스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젝스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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