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새론이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이하 로필2012)에 특별 출연한다.
김새론은 ‘로필2012’에서 윤석현(이진욱)의 여동생 윤기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윤기현은 12년 동안 5번을 사귀고 5번을 헤어진 연인인 주열매(정유미)와 윤석현의 관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최근 김새론은 서울 근교의 한 수목원에서 진행된 ‘로필2012’ 녹화에 참여했다. 김새론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특히 그는 촬영장 막내다운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며 실제 이진욱과 친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새론은 “같은 소속사인 (정)유미 언니, (이)진욱 오빠와 촬영해서 좋았다. 또 수목원에서 언니, 오빠와 같이 신기한 나무들과 꽃, 곤충을 보면서 촬영해 재미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이 출연한 ‘로필2012’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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