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한결 같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요가, 식이요법까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
그는 최근 공개된 tvN 드라마 '우와한녀' 스틸 사진에서 화사한 외모와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오현경 씨의 장점인 키와 몸매를 살리기 위해 기존의 드라마보다 많은 컷을 촬영하고 있다. 배우 얼굴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앵글을 찾아 촬영하는 한동화 촬영감독의 노하우와 함께 후반 작업에 신경을 쓰며 영상을 완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의 노력뿐 아니라 오현경의 철저한 자기 관리도 미모에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오현경은 매일 요가를 거르지 않고, 식이요법 등을 통해 미스코리아이자, 40대 여배우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현경이 극중 맡은 배역 조아라는 톱여배우이자 모든 여자들이 선망하는 국민앵커 공정한(박성웅 분)과 결혼해 세간의 부러움을 사는 인물. 하지만 알고 보면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캐릭터로 사람들의 눈에 우아함을 유지하는 톱스타로 비치는 동시에 ‘애인이 생긴’ 남편과 문제아 아들 때문에 골머리 썩는 아내, 엄마 등 세 가지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우와한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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