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이병헌 품 떠나 박진영 품으로..JYP 전속계약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03 10: 01

배우 송하윤이 이병헌의 품을 떠나 박진영의 품에 안착했다. 전 소속사였던 BH엔터테인먼트를 떠나 JYP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 틀게 된 것.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배우 송하윤이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송하윤은 지난 2004년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 영화 '화차', '나는 공무원이다', 드라마 MBC '태릉선수촌', SBS '유령' 등으로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송하윤, 이병헌 품 떠나 박진영 품으로..JYP 전속계약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송하윤은 지금까지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왔다. 어떤 색깔을 입혀도 잘 소화해내는 흰 도화지처럼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내는 배우라 생각된다. 특히 그녀의 연기에 대한 높은 열정과 가능성에 주목하여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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