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출시 3개월만에 체험객 35만 돌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9.02 13: 59

지난 6월 출시 된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가 출시 3개월 만에 체험객 35만명을 돌파했다.
2일 니베아 관계자는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가 프로모션, 샘플 증정, 온라인 광고, 판매 등의 방법으로 6~8월 3개월동안 35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이 제품을 체험해 봤다”고 전했다.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는 물로 씻어내는 신개념 바디 로션이다. 바디 워시를 사용해 샤워를 하고,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를 발라 준 뒤 다시 물로 씻어내는 방식이다.

로션을 바르고 물로 다시 씻어내는 이유는 보습 글리세린 성분이 흐르는 물에 의해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물로 씻어 내는 순간 피부에 유수분 보습막이 형성 돼 피부가 윤기 있고 매끄럽게 살아난다. 몸에 남은 물기를 타월로 가볍게 닦아 내고 곧바로 옷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보습막 형성이 뚜렷하다.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는 아몬드 오일이 함유된 ‘건조한 피부용’과 해양 미네랄 성분이함유된 ‘모든 피부용’ 등 2가지로 출시됐다. 이마트, 명동 올리브영, 홍대 올리브영 등지에서 시연행사 및 샘플 증정 이벤트가 열렸다.
새롭게 출시된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는 샤워 중에 바를 수 있고, 샤워 후에는 바로 옷을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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