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알찬 사양으로 새롭게 돌아 온 '더 뉴 모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1.08 09: 41

기아자동차(주)가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쇼룸에서 '더 뉴 모닝' 출시 사진행사를 가졌다.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모닝'을 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모닝'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040만 원~1325만 원. 터보 모델이 1440만 원. 바이퓨얼 모델이 1210만원~1455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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