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마마무, 장범준이 지난해 1, 2, 3월 음원강자로 등극했다.
여자친구, 마마무, 장범준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가온차트')에서 디지털음원부문 지난해 1, 2, 3월 음원 1위를 수상했다.
1월달의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는 "지난해 '시간을 달려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사랑을 받게 해준 버디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2월달의 1위를 거머쥐었다. 마마무는 "멋있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월달의 1위에 오른 장범준은 이날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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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 LIVE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