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진이 내추럴하고 싱그러운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 호와 함께한 최희진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최희진은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심플한 의상과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 깨끗한 이목구비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또한 신비한 매력이 담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최희진은 이전 모습과는 달리 볼터치에 과감하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밝은 분위기를 선보인다. 그의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와 코랄 톤의 블러셔가 만나 사랑스러우면서도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나타낸 것.
이날 촬영은 ‘New and Fresh’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희진은 화보 촬영 내내 신인다운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표현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희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