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NCT DREAM, 천러 성년 축하→엉망진창 달고나 만들기 '폭소'[V라이브 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6.26 22: 41

NCT DREAM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이 달고나 만들기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2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NCT DREAM 편 1,2회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코너 진행을 앞두고 성년이 된 천러를 축하해줬다. 재민은 “축하할 일이 있다. 천러가 올해 성인이 됐다. 성년의 날은 지났지만 팬분들과 천러를 축하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NCT DREAM은 다함께 천러의 성년을 축하하는 노래를 불렀다. 여기에 천러는 제작진에게 꽃다발, 케이크, 향수 선물까지 받았다. 천러는 “일단 이 상을 받아서 너무 감동이었다. 감사해야할 분들이 멤버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 형식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로드’ NCT DREAM의 첫 코너는 달고나 만들기 대결이었다.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달고나를 만드는 멤버가 이기는 것. 멤버들은 옹기종기 테이블 앞에 앉아 달고나 만들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런쥔은 설탕과 베이킹소다를 많이 넣어 거대한 달고나를 만들었다. 런쥔은 “원래 나 달고나를 잘 만들었다”라며 민망해했다.
멤버들에겐 질문도 주어졌다. 제작진이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를 묻자 런쥔은 달고나를 ,재민은 티라미수, 제노는 젤리, 천러는 딸기요거트를 답했다.
우여곡절 끝에 달고나 만들기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만든 달고나를 소개했다. 지성은 독특한 달고나를 완성했고, 재민은 작은 크기로 많은 달고나를 만들었다.
제노는 접시에 붙어버린 달고나로 폭소를 유발했고 런쥔은 막대사탕 같은 달고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쥔은 “내가 제일 성공했다”고 뿌듯해했다. 아직 달고나 대결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스타로드’ 측은 30일 방송을 예고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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