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넓어진 신사옥서 안무 준비해 더 좋았다..성장한 퍼포먼스 기대" [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06 17: 06

그룹 트레저가 신곡 '음 (MMM)'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레저는 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트레저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발매하고 초고속 컴백하는 트레저는 "'사랑해'를 많은 사랑과 함께 끝낸 후에 바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어떻게 하면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다같이 힘을 합쳐서 열심히 행복하게 연습했다. 예쁘게 봐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음 (MMM)’은 BPM 80의 전형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앞서 트레저는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하며 1분 30초가량 음원과 안무를 사전 공개해 팬의 기대를 높았던 바.
멤버들은 '음' 퍼포먼스에 대해 "안무에 특히 힘을 줘서 연습했다. 더 성장한 퍼포먼스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며 "넓어진 신사옥에서 안무를 준비해서 더 좋았다. 뒤에 LED가 정말 멋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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