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삼성에 짜릿 역전승... 유도훈 감독 단일팀 300승 달성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1.07 17: 19

전자랜드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유도훈 감독은 단일팀 300승을 달성했다. 
전자랜드는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9–76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던 전자랜드는 3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 8승 3패로 1위를 유지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KBL 역대 2번째도 단일팀에서 300승을 달성했다.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현대모비스 517승·통산 667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유도훈 감독이 통산 승수는 339승이다.   

2006-2007시즌 도중 안양 KT&G(KGC인삼공사 전신)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유 감독은 2007-2008시즌까지 인삼공사 지휘봉을 잡았다. KT&G에서 남긴 성적은 39승34패. 2009-2010 시즌 전자랜드의 지휘봉을 잡은 유도훈 감독은 감격의 300승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 헨리 심스가 23점-8리바운드로 공수에서 맹활약 했다. 반면 3연승을 거뒀던 삼성은 아쉽게 역전패 했다. 
한편 고양 오리온은 부산 KT에 100-80으로 대승을 거뒀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10점-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승현과 허일영이 각각 19점을 뽑아냈다. KT는 새롭게 합류한 브랜드 브라운이 23점-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으로 6연패를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