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MMORPG’ 두마리 토끼 잡은 ‘그랑사가’, 사전예약 돌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14 07: 02

 ‘세븐나이츠’의 개발진이 뭉친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베일을 벗음과 동시에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MMORPG와 수집형 요소를 합친 ‘그랑사가’는 오랜 기간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개발진의 고민의 결과물이다. 이용자는 특유의 ‘그랑웨폰’ 시스템을 사용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3일 엔픽셀은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사전예약 일정 등을 공개했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이두형 PD가 연사로 나서 ‘그랑사가’의 이모저모를 설명했다. “많은 유저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엔픽셀과 이두형 PD의 바람은 프리젠테이션 곳곳에 녹아 있었다.
먼저 ‘그랑사가’는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그래픽 퀄리티와 MMORPG 특성인 ‘불특정 다수와 상호작용’을 결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오랜기간 최적화와 퀄리티 작업을 거치고, CBT를 마무리한 엔픽셀은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배출할 수 있었다. 이두형 PD는 “수려한 그래픽과 다중접속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이두형 PD. /엔픽셀 제공.

6인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는 퀘스트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몰입감을 높인다. ‘그랑사가’는 론칭 기준 기사단을 이끄는 리더 ‘라스’를 중심으로 총 6명의 캐릭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토리는 잘 짜여진 설정을 기반으로 6인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데, 이에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체하면서 육성할 수 있다. 자칫 스토리 이해가 힘들어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커다란 줄기를 짧은 호흡으로 이용자가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엔픽셀 제공.
‘그랑사가’의 대표적인 시스템은 바로 특별한 무기 ‘그랑웨폰’이다. ‘그랑웨폰’은 기본적인 역할군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들이 더욱 넓은 성장 스펙트럼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기사단 캐릭터들은 여러 종류의 ‘그랑웨폰’ 장착이 가능하며, 각각의 ‘그랑웨폰’은 고유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 이용자는 많은 ‘그랑웨폰’을 성장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때 전략적으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랑사가’는 보스에게 도전하는 토벌전, 멀티플레이, PVP 등 6개의 전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전투 콘텐츠와 신규 캐릭터는 정식 론칭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 이두형 PD는 “출시 이후 빠르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와 맵도 추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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