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를 잘 알고 있는 선수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거 FA 최고 선수의 적합한 도착지’라는 글을 통해 주요 FA 선수들의 행선지에 대해 짚었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다나카 마사히로에 대해서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와 만나는 것을 추천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0/12/04/202012041614779602_5fc9e25a25b63.jpg)
매체는 “다나카는 양키스 소속으로 있을 당시 승리하는 문화의 일원이었다. 2014년 이후 포스트시즌에 가지 못한 에인절스에 플레이오프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며 “또 오타니와는 2010년대 초 일본에서 뛰었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다나카는 2014년 양키스와 계약하면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뒤 7시즌 동안 1054⅓이닝을 던져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0경기에 나와 5승 4패 평균자책점 3.33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60경기 단축시즌으로 진행된 가운데 10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에서 나와 8이닝 11실점으로 다소 좋지 않았다.
한편 이 매체는 J.T 리얼무토와 조지 스프링어는 뉴욕 메츠를, DJ 르메이휴는 뉴욕 양키스를 적합한 이적 구단으로 예상했다. 또한 트레버 바우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리암 핸드릭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행선지로 바라봤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