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승리 지킬 마무리도 필요’ 토론토, FA 헨드릭스 캠프 시설에 초청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1.01.05 08: 1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마무리 투수 리암 헨드릭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리암 헨드릭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지인 더니든 콤플렉스를 방문했다”며 “헨드릭스는 아직 FA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업그레이드된 캠프지를 보기 위해 공개 초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헨드릭스는 과거 토론토에서 뛴 경험이 있고, 토론토는 그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헨드릭스는 최근 몇 주 동안 토론토와 느슨하게 연결돼 있었으나, 오늘 캠프지 방문은 진지한 대화를 강조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헨드릭스는 최근 2년간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중 정상급 성적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75경기에서 4승 4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2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78로 활약했다. 
헨드릭스는 2014~15시즌 토론토에서 뛰었고 이후 오클랜드로 이적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헨드릭스가 토론토의 주목할 선수 중 한 명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뉴욕 메츠, LA 다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헨드릭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헨드릭스는 4년 계약을 원하고 있고, 마무리 보강을 원하는 이들 팀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