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韓 대표팀 강세 보인 2일차, T1-아프리카 모두 파이널 진출(종합)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2.25 00: 04

 2일차 일정은 그야말로 ‘코리안 데이’였다. T1, 아프리카 모두 치킨을 획득하면서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T1, 아프리카는 24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진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3주 2일차에서 각각 2라운드, 4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고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획득했다. T1은 첫 진출, 아프리카는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젠지에 이어 T1, 아프리카까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하면서 한국 대표 중 담원만 미진출팀으로 남았다. 담원은 오는 25일 펼쳐지는 위클리 서바이벌 3주 3일차 경기서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노릴 예정이다. 3주 2일차까지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팀은 젠지, 팀 리퀴드, 데이트레이드, 오쓰, 버투스 프로, 제니스, T1, 페이즈 클랜, 아프리카, ENCE, 나투스 빈체레 등 총 11개 팀이다.

젠지, T1이 ‘위클리 파이널’행 열차를 탑승한 가운데 아프리카도 2일차에서 계속 치킨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선 3번의 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아프리카는 4라운드에서 성과를 냈다. 많은 적들에 둘러쌓여 힘들어하던 아프리카는 놀라운 선택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밀밭으로 이동한 뒤 자기장이 따라오면서 치킨 가능성을 만들었다.
천천히 전진한 아프리카는 8번째 자기장이 자신들 쪽으로 향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미리 정찰대로 보낸 ‘EJ’ 이정우는 다른 팀들이 고지대에서 내려오지 못하게하는 역할을 했다. 소닉스가 인팬트리를 제압할때 언덕으로 올라선 아프리카는 소닉스를 가볍게 요리하고 4라운드 치킨을 뜯었다.
‘에란겔’ 전장에서 펼쳐진 5라운드의 치킨은 ENCE가 뜯었다. 산전수전을 겪은 나투스 빈체레가 인서클을 시도했지만 결국 승리자는 ENCE였다. 서클 북쪽을 장악했던 ENCE는 수적 우위와 지형적 이점을 활용해 남은 적들을 요리하고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미라마’ 전장으로 바뀐 마지막 6라운드의 승리팀은 나투스 빈체레였다. 4AM이 안전하게 서클 남쪽을 장악한 가운데 동쪽, 북서쪽에서는 많은 팀들의 교전이 이어졌다. 전투에서 살아남은 소닉스, 나투스 빈체레, 4AM의 삼파전이 펼쳐졌다. 나투스 빈체레는 소닉스-4AM 간의 소모전을 활용해 치킨을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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