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32, 토트넘)의 멀티골 뒤에 손흥민(29, 토트넘)의 도움이 있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승점 3을 추가해 순위를 8위(승점 39)로 끌어올렸다.
손흥민과 베일의 맹활약이 빛났다. 손흥민은 전반 2분과 후반 10분 날카로운 어시스트로 베일의 멀티골을 이끌어냈다. 손흥민은 시즌 7,8호 도움으로 시즌 18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베일은 케인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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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어 골을 합작하는 손흥민과 베일은 영혼의 파트너로 떠올랐다. 베일은 손흥민의 SNS까지 팔로우하며 ‘절친’임을 과시하고 있다.
경기 후 베일은 “아주 좋았다. 아주 편안했고, 내 폼이 돌아왔다고 느낀다. 팀 승리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나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고개를 떨구고 어떤한 멍청한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마음고생을 내비쳤다.
손흥민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베일은 “손흥민, 케인과 함께 뛰려고 토트넘에 왔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일이다. 오늘 운동장엥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