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이렇게 말랐는데 '라스' 뱃살 굴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30 15: 25

모델 이혜정이 뱃살 굴욕을 고백했다. 
이혜정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억이안나 #웃다가만왔나봐요 #웃느라뱃살나와서미안해요 #오늘밤 #라디오스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현장 스틸이다. 사진 속 이혜정은 파워 숄더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는데 앉아 있는 탓에 옆구리 살이 아주 조금 삐져나와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조세호, 이찬혁, 김성일과 함께 나와 풍성한 입담을 뽐냈다. 남편 이희준과 절친한 송중기 덕분에 ‘빈센조’ 특별출연을 했고 운동할 때는 80kg,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는 47kg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혜정은 농구 선수 출신으로 뉴욕, 밀라노, 파리 세계 3대 패션쇼에서 활약했던 글로벌 톱 모델이다. 2016년에는 배우 이희준과 결혼에 골인, 2019년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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