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Temptation' 통해 인지도 올라갔으면…유혹하겠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6 14: 15

픽시가 컴백 목표를 전했다.
6일 오후 PIXY(픽시)의 새 미니앨범 'Chapter03. Fairy forest 'Tempta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샛별은 활동 목표를 묻자 "더 많은 팬들이 생길수 있도록 유혹을 해보겠다"고 답했다. 수아는 "타이틀곡 제목이 '중독'인만큼 중독되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며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활동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픽시 "'Temptation' 통해 인지도 올라갔으면…유혹하겠다"

이어 엘라는 "많은 분들이 중독되고 유혹 당하셔서 픽시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또 멤버들 모두 즐겁게 잘 활동 끝낼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고, 디아는 "멋있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다치지 않고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다정 역시 "세계관의 마지막인 만큼 멋진 이야기를 준비했으니 많이 지켜봐주시고 다치지 않고 열심히 활동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로라는 "다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 화이팅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픽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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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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