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러블리"..픽시, 오늘(14일) 윈터송 신곡 '불러불러(Call Me)' 발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14 14: 11

그룹 픽시(PIXY)가 데뷔 후 처음으로 상큼발랄 요정으로 변신한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오늘(14일) 오후 6시 신곡 '불러불러(Call Me)'를 발표, 팬덤 윈시(WINXY)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K-POP 시장의 입지를 굳힐 것을 예고했다. 
신곡 '불러불러(Call Me)'는 올해 진행됐던 온라인 팬미팅에서 일본어 버전으로만 공개했던 이벤트 음원. 정식으로 듣고 싶은 윈시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정식으로 발표하는 곡으로 픽시의 메인 프로듀서 'Kevin D'와 'D_answer'의 Glow(D_answer), Dr.j(D_answer), LUZY(D_answer) 프로듀서 군단이 멤버 각자의 색과 개성이 잘 나타날 수 있게 많은 고민 끝에 탄생시킨 특별한 윈터송이다.

"데뷔 첫 러블리"..픽시, 오늘(14일) 윈터송 신곡 '불러불러(Call Me)' 발표

특히 이번 신곡은 따뜻하면서도 통통 튀는 힙합 댄스 장르의 멜로디에 멤버들의 음색을 아름답게 녹여냈다. 픽시가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상큼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다크돌'이란 픽시를 대표하는 수식어와는 상반된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뷔 첫 러블리"..픽시, 오늘(14일) 윈터송 신곡 '불러불러(Call Me)' 발표
한편 픽시는 지난 2월 데뷔 앨범 '날개(WINGS)'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로 대중에게 다가섰다.
/nyc@osen.co.kr
[사진]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