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이렇게까지 닮다니..리즈 위더스푼, 23세에 낳은 딸 "생축"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10 16: 45

영화 '금발이 너무해'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리즈 위더스푼(46)이 자신의 '미니미' 23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위더스푼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딸 에바의 생일을 축하해!! 네가 가장 놀라운 여성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매일매일은 정말 선물이야"란 글을 게재하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너의 거대한 마음과 너그러운 정신, 그리고 끝없는 창의력은 매일 나에게 영감을 준다. 정말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위더스푼은 해변 일몰 앞에서 딸 에바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더스푼은 전 남편인 배우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서 23세 때 에바를 낳았다.
위더스푼의 배우 친구들은 댓글로 에바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 줄리안 무어는 "에바 생일 축하해!!!"라고, 주이 디샤넬은  일련의 하트 아이 이모티콘으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위더스푼은 1997년 처음 만나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도 함께 출연한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서 에바와 디콘 필립을 낳았다. 두 사람은 약혼하기 전 1년 동안 사귀었고 1999년 결혼했지만 결국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위더스푼은 이후 에이전트인 짐 토스와 사귀었고,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려 9살 난 아들 테네시 토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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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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