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뷰(view)가 글로벌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the Key Artist Agency, 이하 tKAA)는 14일 "놀라운 잠재력을 갖고 있는 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뷰는 지난 2021년 첫 ep 앨범 'In my view'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에 감성적인 보컬 스타일을 선보여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싱글 'I just wanna b'를 공개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갔다.
젊은 음악팬들에게 급부상해 사랑받는 베드룸 팝(Bedroom Pop)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는 뷰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영역을 구축,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tKAA 측은 "뷰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 뷰가 지닌 넓고 깊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tKAA의 설립자이자 프로듀서인 최재혁(72) 대표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작가, 안무가, 감독들과의 오랜시간 협업을 통해 K팝 씬에서 활약해 왔다. 음원 퍼블리셔, 음원 제작, 화보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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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