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웨이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코웨이 스카이박스' 운영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6.12 14: 09

 인천유나이티드가 코웨이와 함께 더 안락하고 깨끗한 경기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
인천은 "지난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7라운드 홈경기에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와 공식 후원사 마케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홈경기 당일 피치 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와 코웨이 법인사업실 박준현 상무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코웨이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코웨이 스카이박스’ 5개 실을 구성, 각 실에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과 ‘노블 공기청정기’ 1대씩 총 10대를 후원하게 됐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코웨이의 주력 제품인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로 변형해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며, 특히 획기적으로 제품 사이즈를 줄여 부담스러운 크기 탓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또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역시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쳐 콘셉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청정필터 시스템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제품이다.
코웨이 법인사업실 박준현 상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K리그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이번 코웨이 스카이박스 운영을 시작으로 인천 구단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 및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달수 대표이사는 “코웨이와 함께 인천 시민, 인천 팬 여러분에게 더 특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코웨이 스카이박스 5개 실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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