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vs FC서울 '슈퍼매치' 표 풀린다.. 19일 예매오픈

기대를 모으는 '슈퍼매치' 표가 풀린다.

수원삼성은 19일 "오는 24일 16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 예매를 금일부터 오픈한다"고 알렸다.

구단은 "슈퍼매치 홈경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가 시작되며, 이후 2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슈퍼매치는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되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경기장 중앙광장에서는 도이치 모터스에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차량 프로모션 및 팬 참여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차량 프로모션 부스에서는 상담을 신청하고 7월 내로 BMW 전차종을 출고하는 선착순 팬 한 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스카이박스 1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도이치 모터스에서 선물하는 40만 원 상당의 누하스 스피커와 더불어 다양한 경품들이 행사에 참가한 팬들에게 증정된다.

/jinju21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