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앞으로' 2024 강원, 점등행사와 유니폼·메달 공개로 올림픽 관심 유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3.07.04 10: 04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진종오·이상화, 이하,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시청, 남산타워, 서울로 7017, 한강 세빛섬 등 서울시 일대 점등행사에 나섰다.
조직위는 이를 시작으로 G-200일 계기 대회 붐업을 위한 유니폼․메달 공개 및 지속가능 올림픽 선포식 행사를 오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진종오, 이상화 공동 조직위원장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김홍규 강릉시장, 유승민 평창기념재단이사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다.

[사진]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김연아, 김주원, 윤성빈, 최민정, 박재민, 김예리, 선우예권), 탤런트 박선영, 쇼트트랙 곽윤기도 함께한다.
여기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주인공들인 봅슬레이 유망주 소재환 선수와 조윤선 청소년 서포터즈도 특별히 초청할 예정이다. 
[사진]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G-200일 맞이, 이번 행사에서는 유니폼․메달 공개 및 지속가능 올림픽 선포식 등 대회 붐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조직위는 2024 강원 청소년올림픽대회 열기를 확산시키고,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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