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 3x3 남녀농구 최종 엔트리 발표... 8월 중 소집예정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3.07.06 14: 29

최종엔트리가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대비해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각 4인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연령 제한에 따라 만 23세 이하(U23) 선수만 출전 가능한 아시안게임 3x3농구 종목 규정상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팀은 U23 선수들로 선발 구성했다.

[사진] 남자 최종엔트리

[사진] 여자 최종엔트리.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서명진(현대모비스),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삼성)이 이름을 올렸고,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한 바 있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와 더불어 박성진(BNK)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3x3 여자농구 국가 대표팀은 오는 8월 중 소집 후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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