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뷰, 독보적 감성 담은 'COME HOME' 오늘(24일) 공개..차세대 뮤지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7.24 08: 00

 싱어송라이터 뷰(view)가 아름답고 몽환적인 곡 'COME HOME'으로 돌아온다.
뷰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OME HOME'을 공개한다.
뷰는 젊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는 베드룸 팝(Bedroom Pop) 장르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영역을 구축해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싱어송라이터 뷰, 독보적 감성 담은 'COME HOME' 오늘(24일) 공개..차세대 뮤지션

뷰가 작사 작곡한 이번 싱글 'COME HOME'은 감미로운 선율과 사랑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누구가 느낄 수 있는 공감어린 애틋한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안긴다. 꿈결같은 분위기 속 뷰의 유니크한 음색이 듣는 이를 집중시킨다.
'COME HOME'은 이별 후, 혼자 기다리는 그 시간 속에서 한 쪽의 감정이 더욱 클 때 느낄 수 있는 애타는 심경을 담은 곡. 뷰 측은 'COME HOME'에 대해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나를 탓하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를 탓하게 되지만 사실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조금은 어려운 일"이라며 "날이 지날수록 멀어져가는 관계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건 기다리는 일 뿐. 믿었던 누군가에게 실망하고, 서툴게 다가왔던 그는 이제 낯설다"라고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한 소녀가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울고 있는 느낌을 그래픽으로 담아낸 리릭비디오 형식으로  'COME HOME'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노래의 여운을 더욱 증폭시킨다. 차 밖 흘러내리는 빗물과 반짝이는 도시의 조명, 도심 속 건물 안 불빛, 이런 배경 속 고요한 차 안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소녀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노래 속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뷰의 앞서 프로듀서인 최재혁(72)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the Key Artist Agency, 이하 tKAA)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리며 행보를 집중시켰던 바다.
뷰는 지난 2021년 첫 ep 앨범 'In my view'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에 감성적인 보컬 스타일을 선보여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싱글 'I just wanna b'를 공개하며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갔다. 
/nyc@osen.co.kr
[사진]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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