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밀었는데 벌써 수염이!’ 와이드너,’유쾌한 포토타임’ [O! SPORTS 숏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8.12 17: 35

12일 오후 인천 SSG랜더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유니폼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와이드너는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K하트를 그리며 카메라 앞에서 미소 지었다.
NC에서 11경기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한 와이드너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생활을 이어간다.
삼성은 지난 10일 부상을 입은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를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했고, 앞서 4일 NC에서 웨이버 공시된 와이드너와 계약했다.
와이드너는 57번 등번호를 달고 SSG 원정 마지막 날 등판을 준비한다. 삼성 데뷔 첫 승, KBO리그 5승째 도전이 된다. 2023.08.12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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