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김소영이 오피스룩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이 여성복 브랜드 ‘KL (케이엘)’과 함께한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소영은 부드러운 미소로 지적인 우아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시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의상을 프로패셔널하게 소화, 파워우먼다운 포스를 드러낸다.
이번 화보는 ‘24/7: Twenty-four Hours’ 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 여성의 모습을 담았으며 올 가을 커리어우먼들의 데일리 오피스룩을 제안하고 있다.
버건디 수트와 헤링본 자켓으로 도시적인 세련된 모습부터 트위드 자켓, 트렌치코트로 편안한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상황에 걸맞는 아이템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tvN ‘프리한 닥터’ 등 활발한 방송 활동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띵그리TV’을 운영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린컴퍼니 케이엘(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