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들도 데뷔? KOZ엔터 측 "과거 연습생 현재 계약 종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8.24 18: 28

배우 정태우의 아들이 과거 가수 지코가 프로듀서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KO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정태우 씨의 아들 정하준 군이 과거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재는 연습생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리즈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 아이돌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가요계에는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걸그룹 스테이씨, 가수 심신의 딸 심혜원이 또 다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로 데뷔했다. 또한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앤톤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연예인 2세들의 아이돌 데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태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