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 안성기, 풍성한 모발+혈색 좋아진 얼굴[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9.01 00: 42

 배우 정경순이 선배 안성기와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정경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김)혜수와 함께”라고 적었다.
연극 ‘토카타’는 이달 10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정경순은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안성기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정경순이 올린 사진을 보면 한층 건강을 회복한 안성기의 모습이 시선을 붙잡는다.
지난 6월 열린 제27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섰을 때와 비교해도 한층 더 건강한 모습이다.
병마로 인해 급격한 탈모가 진행됐었으나, 점차 풍성한 모발을 되찾고 있으며 얼굴의 혈색도 돌아왔다.
한편 안성기는 2021년 10월 치료비가 부족한 환자들을 위해 서울성모병원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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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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