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독보적인 팀 컬러를 느낄 수 있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의 반전 변신 완결판으로 두 번째 콘셉트 단체 포토를 공개해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청춘이 지닌 싱그러움과 소년의 아름다움을 내추럴한 이미지로 표현했던 이븐(EVNNE)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성숙한 비주얼에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해 극과 극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단체 포토에서 이븐(EVNNE)은 멤버 전원 모두 개성을 살린 슈트핏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패션 무드를 연출했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7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냉미남의 세련된 매력을 저마다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븐(EVNNE)은 풀샷에서 그레이 벽면을 배경으로 롱벤치에 앉거나 선 다채로운 포즈로 완전체가 선사하는 단체핏의 강렬함을 보여줬으며, 클로즈업샷에서는 눈빛과 비주얼이 집중 조명된 우아한 기품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7인이 함께한 완전체 포토에서 멤버들은 댄디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짙은 눈빛까지 매혹적인 팀 컬러를 드러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븐(EVNNE)은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통해 개성 강한 노래와 차별화 된 매력으로 세상에 없는 남다른 팀 컬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데비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실력과 열정으로 가요계를 정조준하는 이븐(EVNNE)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하며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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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