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명세빈의 동안 식단 레시피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연예계 대표 동안을 자랑하는 명세빈이 출격한다. 20대 시절 미모를 그대로 유지 중인 명세빈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명세빈은 아침 준비를 위해 냉장고에서 복어를 꺼냈다. 명세빈은 요즘 지치고 피곤할 때 건강 식재료인 복어를 비조리로 배달 주문해 자주 먹는다고. 실제로 명세빈의 배달 어플에 수많은 복집 주문 기록이 남아있어 웃음을 줬다. 그냥 끓여 먹기만 하면 되는 복국이지만 명세빈은 당근과 무로 예쁜 꽃을 만들어 냄비에 추가했다. 명세빈의 꽃다발복국은 흡사 손님 초대 요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명세빈의 동안 식단은 계속됐다. 콜라겐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껍질로 복어껍질무침을 만들고 아보카도와 연어로 상콤달콤한 오픈연어아보카도도 만들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절친한 친구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명세빈표 샐러드 골뱅이쏨땀까지 완성했다. 다이어트, 피부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맛과 예쁜 비주얼까지 완벽한 명세빈의 동안 식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VCR 공개 후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식습관 외에도 특별한 피부 관리 팁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명세빈은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전문적인 관리는 해야 되더라. 피부과도 가고 레이저도 쏘고..”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평소 꼭 지킨다는 ‘세안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물광 피부로 유명한 이정현에게도 질문이 이어지자 이정현은 “피부를 위해 평소에 꼭 지키는 습관이 있다. 20년 넘게 지키는 습관이다”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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